오랫동안 변형없이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고 싶은

코워커스의 베이직 컬렉션입니다.

일반 원단에 비해 두께감이 있고 굉장히 슬러비한 원단 표면이

가장 큰 특징인 티셔츠입니다.

두께감에서 오는 힘이 실루엣을 유지해주며 원단 자체의 탄력이 좋아

굉장히 편한 착용감을 주는 것 역시 특징입니다.

또한 원단 상태에서 워싱 처리를 통해 세탁등으로 인한 옷의 변형을 최소화 하였고

상대적으로 힘이 가해지는 가슴 포켓의 입구 부분과 하단 재봉부분엔

바텍처리를 통해 보강하여 오래 입어도 옷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했습니다.

보통 목 뒤쪽에 위치한 택을 옆으로 옮겨 민감할 수 있는 목 부분의 자극을 최소화 했습니다.

전체적으로 넉넉한 실루엣의 기본 형태로 화려한 디자인보단 기본에 충실하고자

원단과 재봉 퀄리티에 집중하여 만들어 낸 티셔츠입니다.